수지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면서 수상시의 태도떄문에
수지가 네티즌의 화제가 되고 있다.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수지는 '구가의서'로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메디컬탑팁'의 정려원, '7급공무원' 최강희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수상소감을 말해야 하는데... 입을 연 수지는 "부족한 저에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생각지 못한 수상 때문인지 얼떨떨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방송이 끝나고 나서 수지의 수상 소감은 태도 논란이 일어났다.
왜냐하면 수지는 소감을 전하는 중 몸을 좌우로 심하게 흔들어 카메라 앵글에서 벗어나는건 물론, 드라마 제작진과 수십 명의 관계자, 가족, 애완견 이름까지 불필요한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로써 활동한 지 2년 여 밖에 되지 않은 수지가 베테랑 선배 배우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서도 'MBC 연기대상' 공정성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리고 배우로써 활동한 지 겨우 2년 여 밖에 되지 않은 아이돌 수지가 기라성 같은 베테랑 선배 배우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서도 연기대상
공정성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수상소감 발표시 여러 선배 배우의 불편해 하는 모습도 비춰져
수지의 최우수상 수상에 대해 불만이 많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하지만 그런게 어딨나.
회사도 아니고 개인사업자인 연예인인데~
인기 많으면 나이나 경력이랑은 상관없다고 본다.
다소 이상하게 보였던 태도는 사과하면 그만이다.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