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질환

 

 

 

 

 

겨울이 오면 날씨가 건조해지고 활동이 적어서 평소 태열, 신경성 피부염, 건성습진, 주부습진 등이 심해진다.

그리고 차가운데서 운동을 하면 동창, 동상 등이 생기고 난로를 사용하면 오히려 화상을 입거나 열성홍반의 가능성이 발생한다. 


 

태열

태열은 평소에 조금 더운 곳에 있고, 모직옷이나 털옷을 입을때, 그리고 날씨가 건조해지면 더욱 가려워지진다

이런것은 유전적인 원인이 가장 크다. 병명은 아토피성 피부염이라 명명함.

 

 

 

 

 

 

신경성 피부염

피부가 건조하고, 조그만 자극에도 가려움을 느끼는 태열은 성인에게는 어느 한 부분만 몹시 가려운 신경성 피부염의 형태로 발병한다.

 재발하는 주부습진을 가진 인간도 아토피성 체질이 보인다.

 

주의점은 목욕을 너무 뜨거운 물에 ㄴㄴ, 때밀이 수건을 사용하지 말고 비누를 자주 사용 ㄴㄴ, 그리고 옷을 꼭 순면으로 입고 방 안의 습도를 항상 적절하게 유지하자. 

 

건성습진

겨울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지분비가 감소하므로 건성습진이 잘 생긴다. 이때는

이러면 목욕을 자주 하기보다는 간단한 샤워 정도로 끝내고

비누의 과잉 사용을 줄이고, 에몰리엔트 크림 정도 쓰자. 

 

 

 

동창

동창생의 동창이 아니다!!!

추운곳에서 무언가를 하면 보온을 신경을 못쓴다. 

보통 영하 2도에서 영하10도 정도의 한랭에 오래 노출되면 혈관계가 수축되어 조직의 손상이 오는데 이를 동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냉온에 대한 국소적인 염증 반응을 동창이라고 부른다.

대책으로는 평소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하고, 동상이 생겼을 때는 상처를 깨끗이 하고, 온수로 가벼운 마사지를 권한다. 

 

화상

뜨거운 물이나 난방기구를 쓸때 부주의로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 사고로 화상을 입거나, 상처 부위를 깨끗한 찬물에 넣어서 화상 입은 피부를 식혀 두는 게 최상의 처치법이다.

 

 

 

 

 

 

열성홍반

우성?열성?인가

피부가 달아오르면서 벌건 반점이 나면서 거무죽죽하게 변하는 병을 말한다. 

 

보통 난로 주위에 서서 일하거나 화덕 근처에서 일하는 여자의 다리 등에 잘 발병한다. 예방법으로는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 계속 한 방향으로 쬐는 것은 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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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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