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아기의 건강과 영양 

 

 

 

 

 

 

 

생후 2개월 아기의 건강과 영양에 대해 알아보자 


예방접종


생후 2개월에 받아야 할 예방 접종은


① 생후 2개월이 된 아기는 DTaP(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 1차 접종과 소아마비 예방 접종을 맞는다. 폐알사슬균(페구균) b형 인플루엔자균 예방접종(수막염 예방접종)과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접종은 선택접종으로 2개월에 맞자.

② 의사는 2개월 아기의 신체 성장과 운동발달을 비롯한 시각과 청각의 발달이 정상인지 살펴보며 대소변 상태를 조사한다. 

 

 

 

 

 

건강 상식


아기의 코가 자꾸 막힌다면
① 생후 2개월 된 아기는 분비물은 많은데 콧구멍이 작아 코가 잘 막히는 경우가 많다. 코가 막히면 아기가 젖을 잘 먹을 수 없으며, 괴로워 잠도 잘 못 잔다.
② 코가 막혀 힘들어 할 때는 생리식염수를 1~2 방울 코에 넣자.


땀이 많아지는 시기 청결이 우선이다
① 2개월이 되면 땀띠로 고생하는 아기들이 많아진다. 땀을 많이 흘리면 허약 체질이 아닐까 걱정할수 있는데,

아기들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어른에 비해 땀샘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자.

청결하고 시원한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게 가장 좋은 예방법.

 
② 땀이 많아지면 땀띠가 아기를 괴롭히게 되는데 애초에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청결하고 시원한 환경을 마련하는게 가장 좋다.


③ 땀띠가 악화돼 염증을 일으키면서 붉은 땀띠로 변할 경우, 시원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부드럽게 닦아주어서 가려움을 줄여주자. 땀띠 분을 바르면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 땀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자

 

 

 

 

 

 

아기돌보기
아기의 변비 관리 
변비가 심해질 때는?
① 아기의 변비를 호소하는 엄마들이 많다. 모유에서 분유로 바꿔 먹이거나, 분유와 모유를 함께 먹이게 되면 아기의 먹는 양이 일시적으로 줄면서 변비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② 아기가 갑자기 토끼 똥 같은 변을 싸거나, 묽은 변이라도 양이 매우 줄어든 다면 소아과 의사의 진찰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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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중 음식섭취

 

 

 

 

 

 

 

 

수유 중 음식섭취는 어떻게 하는 것이 괜찮을까나?


산모는 임신 중에는 일반인보다 임신2기, 3기에 각각 340kcal, 450kcal가 더 필요하나 수유 중에는 하루에 320kcal 정도 필요하다. 주로

보통 신선한 야채, 과일 섭취와 더불어 탄수화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의 섭취 순서로 한다.

또한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하고, 특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한다.

 

 

 

 

 

 

 

철분이 많은 음식? 살코기, 간, 콩팥, 계란 노른자, 생선류, 자두, 푸른잎 채소, 말린과일, 넛(Nuts)종류, 조개, 굴, 오토밀, 완두콩.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자.

 

커피, 청량음료와 같은 카페인을 함유한 차는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저지방 요플레, 밀크 쉐이크, 저지방 우유, 아이스크림, 치즈, 계란, 두부, 정어리 통조림, 연어 통조림, 고등어 통조림, 뱅어포, 멸치, 깨, 시금치, 무청, 브로컬리, 케일 등 푸른잎 채소.

 

 

 

 

 

 

 

야채의 칼슘은 흡수율이 낮은 편이다.

칼슘섭취를 위해서 비타민 D가 필요하므로 일광욕(오전 햇살)을 하도록 하자.(하루 20분 정도의 일상적인 햇빛 노출이면 짱짱)


아기에게 수유하는 산모는 수분섭취가 있어야 한다.

수유전과 수유할 동안 물, 쥬스, 우유, 국 등을 먹어주고,

여름에는 아기와 같이 외출할 때 목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가지고 다니자.

만일 소변 색깔이 농축되거나 변비가 있으면 수분을 더먹자.

 

 

 

 

 

수유 중 피해야 할 음식 


1. 수유 중 산모가 피해야 할 음식은 별로 없다. 하지만 어떤 음식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관련이 있어 보이는 식품을 삼가하는 것이 필요하기도 한다.


2. 산모가 피해야 하는 것은 술, 담배, 커피, 카페인이 들어있는 차, 그리고 청량음료이다. 하지만 커피(초코렛도 포함)나 청량음료를 즐기는 산모는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지만, 이런 음료를 먹고나서 아기가 잘 안 자거나 보채지는 않는지 봐둬야 한다. 술도 한 잔 정도는 허용하는데 알코올이 배설되는 데 대개 2시간 반 정도 걸리므로 수유직후에 드시는 것이  좋다.


다이옥신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모유에까지 다이옥신이 들어있다는 보고도 있다. 농약이나 공해에 오염된 육류, 생선, 과일, 채소 등은 먹지말자.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에 잘 씻고, 생선 껍질이나 육류의 지방부분에 화학물질이 축척될수 있으니 그것을 제거한 후 먹자.그렇지만 모유수유를 중단은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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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병 고르는 법

 

 

 

 

 

 

 

1. 재질은 PES, 유리,PC가 안전


 PES(폴리에테르술폰)병은 불투명하고 갈색을 띤다,

장기간 열탕 소독을 해도 환경호르몬이 검출이 안된다.

무게도 가벼워 사용이 편하다.

유리병은 플라스틱에 비해 무겁고 자칫 깨질 염려가 있지만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피할수있고, 깨지지만 않으면 반영구적으로 쓸수있다. 

 

 

 

 

 

 

PC(폴리카보네이트)우유병은 가볍고 투명하며 깨질 염려가 없으며 내열성도 강하지만 100도 이상의 온도에서 20분이상 삶으면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끓는 물에서 3분 정도만 삶아 쓰면 환경호르몬에도 안전하다.

 

 

 

 

 

 

2. 아이가 쥐기 편하고 세척이 용이한 것을 쓰자.

아이가 혼자서 손에 잡기 쉬운 모양인지, 너무 크고 무겁지는 않는지 살펴보자.

 

보통의 우유병은 원통 모양으로 생겼으나, 엄마의 편의와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우유병들이 존재한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지, 우유병 안이 잘 보이는지도 꼼꼼하게 봐주고 구입한다.

 

 

 

 

 

3.아이에게 필요한 기능 찾기

기울이지 않고 분유를 빨아먹을 수 있는 스트로 우유병, 외출이 잦은 엄마를 위한 일회용 우유병, 배앓이를 방지하는 기능의 독특한 통기 시스템을 갖춘 우유병 등 다양한 우유병들이 있으므로 나에게 필요한 기능을 따져보고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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